S2 배터리 커버 자기 수리 갤럭시기어

 2015년 갤럭시 기어 S2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삼성 공홈에서 바로 구매하여 손목에 차고 벌써 5년째 하고 있는 갤럭시 기어 S2…

몇 년 전에도 배터리 커버와 배터리가 조금 부풀어 올라 한꺼번에 교체했는데 당시 할인을 받아 3만원대 후반으로 교체한 기억이 있다.

이제 2년 정도 됐나?그는 얼마 전부터 팔과 시계 사이에서 배터리 커버가 탈부착돼 비어져 나오는 증세가 있어 다시 배터리 커버 수리를 고민하던 중 기어S2를 끼우고 5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고민되자 백커버 수리비 2.5만원을 아낄 수 있도록 직접 수리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몇 차례 검색해 봤지만 자가 수리한 사용기가 없어 한동안 고민한 끝에 가방 물이 되는 양면 접착 테이프를 구입해 원래 커버에 붙는 양면 접착 부분에 맞게 잘라 붙여 보기로 했다.

배터리 커버가 벗겨진 사진…. 기어S2 배터리 커버가 일반 시계 커버처럼 스크류 방식이 아닌 양면 접착제로 결합되는 방식이다.무선 충전식이어서 장기간 충전을 계속하면 발열로 배터리 커버 부분의 접착 부분이 열에 녹아 분리되는 현상이다.

본체에 남아 있던 접착 부분을 떼어내면, 위의 사진의 중앙 부분과 같이 양면 접착 테이프 같은 것이 떨어진다.느낌이 0.5mm에 가깝거나 좀 더 얇지만 AS센터 엔지니어들은 저 테이프가 방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해당 수리 가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 구입한 0.5mm 두께, 5cm 폭의 양면 접착 방수 테이프를 2,500원(제품대) 정도에 샀다.

음.. 처음이라 살짝 삽질한 느낌인데.. 5폭의 양면테이프에 기어S2 배터리커버를 붙이고 30도날로 동그랗게 잘라내기로 했다.

둥글고 원형이며 외부는 잘 커팅되어 있으나 내부는 프리핸드로 원형커팅이 되어있어 다소 구불구불하다.양면 방수 테이프이기 때문에 이것이 젤리의 성질이 너무 강해 젤리 모양이 부드럽기 때문에 칼날에 테이프에 붙어 있던 접착제 부분이 끌려 나오기도 했다. (조금 성급하게 자르는 동안 더 많이 붙었기를…) —;)

양면 테이프 커버를 떼어내어 손 중앙의 심박 센서의 형태에 맞추어 확실히 붙였다.0.5mm 두께의 방수 양면 테이프여서 두꺼워 튀어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단차가없고거의정확한접착력으로이루어져있다.

밀레즈루프 시계줄을 부착하여 한 컷 더… 옆 상부에서 내려다봐도 단차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단차는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다.

배터리커버 자가수리 완료~!! 500원정도 투자하고 갤럭시기어S2 배터리커버자가 수리를 완료했다.

한참 있다가 무선충전으로 또 뒤에 커버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그때는 뭐…

더 사용하기 싫으면 정품으로 교환수리를 해도 좋고, 남은 테이프로 자가수리를 해도 돼 해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