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스키 강습을 일대일로 받고 왔어요. 지산리조트 4세아

 

지난 월요일 아이에게 스키강습을 시켜왔어요. 이런 시기에 스키는 좀 그렇지만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올때는 꼭 스키를 타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일주일전 일대일로 오후 한시에 강습을 하고 다녀왔습니다.따뜻한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프랑스는 산이 많지 않아 스키장까지 가는데 최소 5시간은 걸리지만 장비, 리프트, 숙박까지 하면 수백명은 생각하고 가야 하니 한국에서 꼭 스키를 시켜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

넓은 스키장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짐이 많아지면 프랑스에 갈 때 힘들어지니까 스키장갑과 바지만 준비했는데 장갑은 끼기 힘들어서 못 쓰겠어요.4살 아이는 너무 어려서 어차피 강사와 함께라서 넘어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강습은 인터넷에서 제일 처음 나온 곳은 리뷰 좋은 곳이었는데 정말 친절해서 좋았습니다.틈만 나면 애들 사진도 찍어주시고 같이 스키타러 간게 아니라 애들 보러 간거라서 근접샷도 고마웠어요. (웃음)

우리가 삼촌까지 같이 갔었는데 우리가 타기엔 눈이 완전 슬래시 수준이라 생략 그냥 처음에 강사를 도와주신 외삼촌 고마워~(웃음)

아이가 너무 어려서 타다스키를 탔던 좋은 기억과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슬쩍 넘어지는 연습, 걷는 연습만 하고 바로 리프트를 타러 갔습니다.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강사님과 둘이서만 가는데 잘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의젓하네요www

그 뒤로는 엄마 말도 찾지 않았어요. 2시간이 꽉차서 리프트도 여러번 타보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어요 하지만 다음에는 저랑 같이 타는 걸로